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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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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아복지관 작성일11-03-30 15:17 조회5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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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언어성 의사소통 우리가 의사소통에 대하여 생각할 때는 애야기하는 것, 듣는 것, 읽는 것, 그리고 '쓰는 것 등을 생각하게 됩니다. 언어란 여러 의사소통 방법 중의 한 부분인데, 이것은 낱말들을 연결시켜 의사를 전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단어 연결 없이 몸짓이나 손짓으로, 즉 비언어적으로 상애방과 의사소통을 하기도 합니다. 비언어성 의사소통은 자주 언어와 함께 이루어직디도 합니다. 우리가 말할 때 웃거나 당황하기도 하고, 기쁘거나 슬펴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홍미있을 때는 말하는 이에게 몸을 기대는 등의 몸짓을 많이 합니다. 비언어성 의사소통은 또한 전혀 언어 없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어머니가 어린 아기를 방바닥에 뉘였을 때, 그 아기는 안아달라고 웁니다. 또는, 어떤 사물을 말없이 가리키면서 자신이 갖고 싶어하는 것임을 나타내는데, 이런 것들이 비언어성 의사소통 방법입니다. 1) 몸짓 우리는 흔히 말하면서 손이나 머리, 그리고 다른 신체부분들을 움직입니다. 어떤 사람은 더 많이 몸짓을 하고, 어떤 사람은 적게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린이와 대화할 때 자연적으로 뭄짓을 하게 됩니다. "안녕, 빠이빠이"를 말할 때 손을 흔들고, 베가 부르면 배를 두드립니다. 질문에 대답을 잘못할 때는 머리를 긁습니다. 몸짓은 어린이를 우리가 말하는 석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들은 청각장애를 가진 자녀와 이야기할 때 자연스럽게 몸짓을 사용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건청 아동들이 그러하듯이 단어에 대한 이해 없이 몸짓에만 의존하지만, 점차로 단어가 몸짓과 관련되어 있음을 배우게 되고, 그 후에 단어 자체를 이해하게 됩니다. 2) 얼굴표정 말하는 이의 얼굴 생김새나 표정은 의미전달을 하는 다른 방법입니다. 청각장애 유아들은 초기부터 얼굴표정에 민감합니다. 자녀들이 몇 개의 단어를 배운 후라도 여러분의 얼굴표정은 그들에게 매우 중요한 암시가 됩니다. 부모를은 자주 자신들의 얼굴표정에 대해 의식하지 못하겨나 무시하는 경우도 있으나 자시느이 얼굴표정이 자녀들에게는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언제나 기억해야 합니다. 자녀가 독화하는 것을 배우게 하려면, 얼굴을 바라보게 하여서 그가 여러분을 바라볼 때마다 웃어줍니다. 만일 여러분이 화가 있거나,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인다면, 자녀는 부모가 자신 때문에 화난 것으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3) 말의 리듬과 억양 말의 리듬과 억양은 어린이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비언어적인 면들은 우리가 말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많이 전달해 줍니다. 대부분의 청각장애아들도 말의 리듬과 억양 등의 차이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 정도가 너무 심하여 말을 들을 수 없는 아동들도 자연스러운 말의 억양을 듣고 배울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말의 억양과 리듬을 배워가면 말의 의미를 이해하는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자연스러운 말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정상적인 억양을 가진 청각장애 아동의 말은 듣는 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나, 하나 하나의 발음이 정확해도 억양이 자연스럽게 않을 때는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이과 대화할 때 다음과 같은 짧은 문장을 써서 말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공놀이 할까?" "공을 굴리자," "어! 공을 떨어뜨렸구나." "공을 잡아라." "이건 빨간 공이야." 처음에는 "공놀이 하자." 등과 같이 한두 마디의 말을 반복할 수도 있으나, 만일 계속 한두 단어만 되풀이하여 사용할 경우, 어린이는 말에서 중요한 점인 억양이나 리듬을 배울 수 없게 됩니다. 정상적인 청력을 가진 어린이 조차도 특정한 말을 이해하기 전에 억양으로 말의 뜻을 알게 알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자녀가 질문하는 말들 사용할 줄 알기 전에 말끝을 올리는억양에 더 빨리 반응한다는 것을 점차 깨닫게 될 것입니다. 출저 - 우리 아이 이렇게 키워요. (청각장애아동을 위한 부모 교육 지침서) - 존 트레이시 트리닉저, 서울애화학교 역 (도서출판 특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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