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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부터 사회복지 한 단계 더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출처: 일간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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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02-11 18:06 조회3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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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제주   입력 2022.02.10 21:09 

 

10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법인협회 임원들과 간담회 개최

▲ ⓒ일간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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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라진 제주선대위는 10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법인협회 임원들과 제주도농아복지관에서 사회복지법인 현안 청취 및 사회복지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재호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제주도의회 이상봉 행정자치위원장, 양영식 보건복지안전위원장, 김태석 도의원, 이승아 도의원과 고승화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사회복지법인협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제주지역 사회복지법인의 주요 현안으로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인한 재산세 20% 부과에 따른 감면 정책, 사회복지법인 사무행정인력 지원 방안, 회계감사 비용 부담에 대한 민간위탁시설과 사회복지법인 운영 시설의 차별 개정 등을 적극 건의 하였다.

송재호 위원장을 비롯한 제주도의회 의원들은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동감하여 해결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

송재호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제주의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기본적인 복지를 위한 기본소득 정책을 기본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 지원을 비롯한 어르신, 간호간병, 학생 및 영유아 교육을 기본으로 사회 기본 복지망이 촘촘하게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 또한 오늘 말씀해주신 현안 내용들은 이재명 후보의 ‘소확행’공약으로 채택하여 반드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승화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오늘 건의한 현안 문제를 비롯하여 장애인 사업장에 대한 차별적인 문제가 심각하다. 특히 민간위탁시설과 사회복지법인에서 운영하는 시설이 모두 행정의 관리감독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 및 운영방법에 차별이 있는 것은 상당한 문제가 있다. 장애인 시설에 대한 공공과 민간이 함께 발전하기 위해 관련 법안 및 조례 등의 일원화가 반드시 필요하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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