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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도 대선 선대위, 사회복지법인협회 임원 간담회 (출처: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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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02-11 17:53 조회2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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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22.02.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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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라진 제주선대위는 10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법인협회 임원들과 제주도농아복지관에서 사회복지법인 현안 청취 및 사회복지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재호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제주도의회 이상봉 행정자치위원장, 양영식 보건복지안전위원장, 김태석 도의원, 이승아 도의원과 고승화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사회복지법인협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제주지역 사회복지법인의 주요 현안으로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인한 재산세 20% 부과에 따른 감면 정책, 사회복지법인 사무행정인력 지원 방안, 회계감사 비용 부담에 대한 민간위탁시설과 사회복지법인 운영 시설의 차별 개정 등을 건의 했다.

송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기본적인 복지를 위한 기본소득 정책을 기본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장애인 지원을 비롯한 어르신, 간호간병, 학생 및 영유아 교육을 기본으로 사회 기본 복지망이 촘촘하게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말씀해주신 현안 내용들은 이재명 후보의 ‘소확행’공약으로 채택해 반드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승화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오늘 건의한 현안 문제를 비롯해 장애인 사업장에 대한 차별적인 문제가 심각하다"라며 "특히 민간위탁시설과 사회복지법인에서 운영하는 시설이 모두 행정의 관리감독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 및 운영방법에 차별이 있는 것은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시설에 대한 공공과 민간이 함께 발전하기 위해 관련 법안 및 조례 등의 일원화가 반드시 필요하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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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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