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아복지관,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제농복 클라쓰' 운영
상태바
제주도농아복지관,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제농복 클라쓰'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지난해 웹툰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2020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조성 및 운영사업 '제농복 클라쓰'를 운영했다.

이의 일환으로 이 교육과정 참가자들이 준비한 '비대면 VR 작품 전시회'가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열린다.

'제농복 클라쓰'는 지난해 6월부터 장애인들의 웹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학령기·청년 장애인(18~39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온라인 링크(http://deafwel.vr-impact.com/)를 통해 명화 패러디, 자화상, 인포그래픽, 일기만화, 미래만화, 자유창작 등 웹툰 아카데미 참가자들이 직접 작업한 다양한 작품들과 함께 강사로 활동한 도내 웹툰 작가들의 작품도 관람이 가능하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