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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화 향유권 위해” ‘한글자막·화면해설 영화홍보 서포터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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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8-04-04 17:57 조회3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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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아인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한국농아인협회 제공

 

한국농아인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최신 한국영화에 자막과 화면해설을 넣은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를 관람하거나 관련 행사를 직접 취재·발굴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서포터즈단은 총 15명으로, 오는 12월 30일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한다. 이들은 분기별 교육을 통해 서포터즈 홍보 방법과 활동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대섭 한국농아인협회 회장은 “서포터즈단의 활동이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여성신문(2018. 4. 2./강푸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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