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두평반야사(주지스님 양승규)는 지난 7일(금)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을 방문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에 사용해 줄 것을 요청하며 쌀, 고무신, 양말, 속옷 등 생활용품류 총265점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제주 두평반야사 양승규 주지스님은“지역 내 자원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층 장애인가정에 전달하여 생활안정과 경제적 부담경감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