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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장애인물품 구매 우수기관 보고회' 개최 (출처: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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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1 10:24 조회3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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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준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21.03.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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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는 29일 협의회 2층 삼다수홀에서 '2020년도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 사회복지시설 인센티브 제공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현장에서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생산품 판매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사업은 제주사회복지협의회 199개 회원시설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장애인생산품 판매실적이 가장 높은 시설 6곳에 우수시설 인정현판과 함께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진행됐다.

우수시설은 시설종사자 규모에 따라 선정됐다. 

'21인 이상 시설'에서는 탐라장애인복지관이 1위, 제주도농아복지관이 2위로 선정됐다.

또한, '11인 이상 20인 이하 시설'에선 서부종합사회복지관 1위로 아라종합사회복지관 2위로 선정됐으며, '10인 이하 시설'에선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이 1위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가 2위로 선정됐다. 

고승화 제주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결과보고회를 통해 더 많은 사회복지시설·단체에서 장애인생산품 구매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민숙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주도협회장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들은 생각보다 다양하고 품질높은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며 “장애인생산품 구매가 활발히 이뤄지면 더 많은 장애인들이 근로활동을 할 수 있으니 장애인생산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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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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