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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시청각 중복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확대(출처: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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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8-19 17:48 조회3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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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시청각 중복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확대

이은지 기자  입력:  2020.08.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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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시청각 중복장애인의 생활실태와 욕구조사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시청각 중복장애인은 시각과 청각 장애를 동시에 갖고 있는 사람이다.

맞춤형 복지서비스는 제주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이 담당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해 1억5000만원에 이어 올해 1억4000만원을 투입, 시청각 장애인 전용 서비스 지원실과 보조기기교육실 등을 조성했다.

점자정보단말기·입체복사기·독서확대기·점자스마트워치 등 각종 기자재를 구입해 비치했다.

시청각 중복 장애인 실태조사와 연구개발, 서비스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 3명도 확보했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시청각 중복 장애유형 및 장애 발생 시기별 서비스 개발과 지원에 주력하겠다"며 "장기적으로는 독립생활도 가능하도록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지 기자

출처 : 제민일보(http://www.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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