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 취약가구 통합사례관리 회의 개최

권역형 맞춤형복지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제주시 외도동(동장 송창헌)은 지난 1일 주민센터에서 지역내 취약가구 5가구에 대한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개최했다.

제주도농아복지관, 외도초등학교,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 제주요양원, 제주보육원 등 사회복지 기관·시설 8곳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취약계층가구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대한 논의 및 계획 수립이 진행됐다.

또, 회의 참여자에대한 외도동장 명의의 통합사례관리 위원 위촉장 수여도 이뤄졌다.

사례대상가구는 앞서 지난 8월 중 두차례의 내부회의를 통해 선정됐으며, 앞으로 통합사례관리 회의는 월 2회 개최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