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아복지관 인권상담 서비스체계 구축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복지관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인권상담 서비스체계를 구축하여 인권의 사각지대 해소, 장애당사자의 역량강화, 자립적 권리향상 등의 장애인의 권리보호를 위한 법률적 지지체계를 마련하였다.

이를 위해 법률회계사무소 조은(변호사 부성혁)을 통해 자문변호사를 위촉받아 보다 체계적인 법률적 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될 부성혁 변호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지방노동위원회 권리구제업무 대리인, 제주동부경찰서 수사민원 상담센터 상담변호사, 제주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 자문위원장 등의 다양한 지역사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향후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한 인권상담 서비스를 통해 장애당사자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 권리를 당당히 주장하고 사회변화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체계시스템을 구축하여 보다 많은 이용자들의 시스템을 이용하기를 희망한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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