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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아복지관, '2017 장애인 공감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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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7-12-21 17:59 조회3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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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아복지관, '2017 장애인 공감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20일 제주도농아복지관에서 '2017 장애인 공감 콘텐츠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애인 공감 콘텐츠 공모전은 장애인식개선, 장애인복지와 사회 전반의 소재 등 장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콘텐츠 발굴을 통해 사회적 소통과 이해, 공감을 도모하고자 열렸다.

공모전에는 문장·디자인·사진 부문과 UCC동영상 부문에 다수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6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통합)에는 '소리를 보는 사람'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조경자, 고성은, 김현국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UCC동영상 부문 '조금 느리고, 조금 다르고, 조금 특별한 우리'를 표현한 홍정민, 이은석, 양성미팀과 문장·디자인·사진 부문 '아들의 통역 편리함'을 사진으로 표현한 우승재씨가 받았다.

장려상은 UCC동영상 부문 '몸의 언어, 춤의 언어'를 표현한 김영준씨와 문장·디자인·사진 부문 '장애인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를 문장(표어)으로 표현한 김종호씨가 수상했다.

공감상(통합)에는 '친구야... 친구야!'를 그림으로 표현한 양성미 학생이 뽑혔다.

수상작은 우리 제주농아복지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돼 장애인 인식개선 등을 위한 콘텐츠로 활용 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 출처 : 헤드라인제주(2017.12.21. 원성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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