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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도농아복지관, 복지관 종사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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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3-12-11 19:08 조회1,2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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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오원국)은 지역사회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장애인 재활기관으로서 서비스 제공의 질적 향상을 위해 장애인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복지관으로 거듭나고자 지난 5일(목)부터 6일(금)까지 복지관 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2013년 복지관 종사자 Workshop>을 실시했다.
첫 날은 ‘주식회사 나눔’의 황경남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직장 내 직무태도와 자세’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직장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종사자간의 소통이며, 소통을 잘 하기 위한 방법과 소통의 방해요인을 알고 실천하기 위한 사항 등을 중점으로 강의했다.
오후에는 2014년도 장애인복지관 평가지표와 각 종사자의 담당업무를 접목한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과 이어서 종사자간 Teamwork 강화를 위해 서로간의 생각과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마음자세 카드놀이’를 진행했다. 저녁에는 2014년도 사업에 관한 아이디어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전날 토론 결과를 발표하고, ‘제주시 주민복지과’ 정상섭 희망복지지원 담당을 강사로 초빙, ‘사례관리의 이해와 실천’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오원국 관장은 “지역사회에서 장애인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복지관을 꾸려나가는 종사자들의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번 워크숍을 통해 종사자들 모두 스스로에 대해 자존감을 갖고, 원활한 소통을 함으로써 복지관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시사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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