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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아복지관-데프랜드 봉사단, 청각장애인 가정 주거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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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6-05-09 13:56 조회4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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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아복지관-데프랜드 봉사단, 청각장애인 가정 주거환경개선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6.05.02 1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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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 직원 및 복지관 데프랜드 봉사단(단장 김태형)은 지난 30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 거주하는 청각언어장애인의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주거환경 관리가 부족한 청각․언어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및 삶의 질 향상의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은 거동이 불편한 노모를 모시고 있는 청각장애인의 가정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청각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모가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힘들지만 보람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대상자의 가족들은 "집이 몰라보게 깨끗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농아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청각․언어장애인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며 "데프랜드 봉사단은 제주도농아복지관의 다수 프로그램과 연계해 제3의 인력으로 제주도내 청각언어장애인의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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