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지난 28일~29일까지 한경면을 방문해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은 접근성 열악과 정보의 부족으로 서비스 이용에 제약을 받고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거점을 선정해 지속적인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