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소통공간 언론속의 복지관

언론속의 복지관

제주도농아복지관, ‘엄마랑 아이랑 조물조물 짝짝’ 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5-09-03 09:40 조회417회 댓글0건

본문

도민광장
제주도농아복지관, ‘엄마랑 아이랑 조물조물 짝짝’ 진행
데스크승인 2015.09.02  17:39:50
고연정 기자 | jjibi@naver.com
  
   
▲ 제주도농아복지관 '엄마랑 아이랑 조물조물' 프로그램 참가자들.
[제주도민일보=고연정 기자]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북적북적 우리동네 문화놀이터-엄마랑 아이랑 조물조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35명의 장애가족 및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천연비누 만들기 교실, 신기한 마술 교실, 도자기페인팅 교실, 석고방향제 만들기 교실 등이 진행됐다. 장애인과 지역주민, 그리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도농아복지관은 “이번 ‘엄마랑 아이랑 조물조물 짝짝’ 프로그램 외에도 ‘북적북적 우리동네 문화놀이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도농아복지관을 친근하게 여기고 만남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 고연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