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열린 제9회 농아 장기.바둑대회.<헤드라인제주>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1일 오전 10시30분 복지관 5층 강당에서 제9회 농아 장기.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제주지역 청각언어장애인들의 문화.여가생활을 활성화하고, 친선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청각언어장애인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와 바둑, 오목, 알까기, 루미큐브 등 5개 종목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선전에서 탈락한 참가자들을 위해 나만의 부채 및 팔찌 만들기 체험, 수화노래방, 레크레이션 등의 체험을 비롯해 장혜경씨의 재능기부로 네일아트가 진행됐다.
또 농아복지관 데프렌드봉사단(회장 김태형)이 대회 운영을 지원했다.<헤드라인제주>
   
1일 열린 제9회 농아 장기.바둑대회.<헤드라인제주>
   
1일 열린 제9회 농아 장기.바둑대회.<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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