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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아복지관, 수원초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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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권담당 작성일19-06-13 11:11 조회3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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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지난 67~113일간 수원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기초수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장애이해교육은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수어를 배움으로써 청각언어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사회통합의 기초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내용은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개념이해, 농인문화의 이해, 기초수어표현 등이 있고 그밖에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편, 제주도농아복지관 문성은 관장은 올 한해 도내에 있는 유치원과 초고등학교, 대학교, 지역사회 단체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이해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교육을 통해 제주사회가 청각언어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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