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마농”제주본점(대표 김미정)은 지난 26일(월)부터 레스토랑을 경험해보지 못했거나 외식의 기회가 부족한 재가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후원의 취지는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외출의 기회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지역사회의 일원이라는 연대감을 갖을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이에 맞물려 레스토랑“마농”제주본점(대표 김미정)은 장애로 인해 건강이 나빠지지 않도록 건강도시락을 격월로 재가장애인 20가정을 선정하여 셰프들이 모여 직접 만들어 장애인 가정에 지원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착한식당이다.

레스토랑“마농”제주본점(대표 김미정)은“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외출의 기회마저 소진되지 않도록 가족의 식사지원, 재가장애인 도시락지원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